개인적으로 한/영 전환을 Shift + Space로 사용하기 때문에 디폴트 키보드1이 아닌 키보드3을 지정해 사용하지만 

그럴경우 한/영키와 한자키가 Alt, Ctrl로 지정되게 되므로 이럴 경우 사용할수 있는 레지스트리 사용법입니다.
 
1. 시작 => 실행 => regedit 엔터
2. HKEY_LOCAL_MACHINE => SYSTEM => CurrentControlSet => Control => Keyboard Layout 으로 이동
3. 새로 만들기 => 이진값을 선택
4. 이름은 "scancode map" 이라고 준후 더블클릭하면 값을 입력할수 있습니다.
5. 00,00,00,00,00,00,00,00,03,00,00,00,72,00,38,E0,71,00,1d,e0,00,00,00,00 을 입력합니다.

00 00 00 00 00 00 00 00 : 초기화하는 줄이라는데 그냥 입력하시면 됩니다.
03 00 00 00 72 00 38 E0 : 처음의 03은 수정할 키값이 2개란 뜻입니다. 72 00 이 한영키, 38,E0 이 바뀌게될 오른쪽Alt
71 00 1d e0 00 00 00 00 : 71 00 이 한자키, 1D E0 이 바뀌게될 오른쪽 Ctrl 입니다. 마지막으로 00 00 00 00

만약 오른쪽 한자키(오른쪽 Ctrl)만 한자키로 바꾸실경우는
00 00 00 00 00 00 00 00
02 00 00 00 71 00 1d e0
00 00 00 00
이렇게 되겠지요.

만약 reg 파일을 만들어 입력하시고자 할 경우 메모장을 열어 아래 내용을 입력 후 저장, 실행 하시면 됩니다.


첫번째 예제 :

------------------------------------------------------------------------------------------
Windows Registry Editor Version 5.00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Keyboard Layout]
"Scancode Map"=hex:00,00,00,00,00,00,00,00,03,00,00,00,72,00,38,E0,71,00,1d,e0,00,00,00,00
------------------------------------------------------------------------------------------
두번째 예제 :

------------------------------------------------------------------------------------------

Windows Registry Editor Version 5.00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Keyboard Layout]
"Scancode Map"=hex:00,00,00,00,00,00,00,00,02,00,00,00,71,00,1d,e0,00,00,00,00 
------------------------------------------------------------------------------------------


이런식으로 레지스트리에 직접 입력 또는 메모장등에 쓰셔서 확장자를 reg로 지정해 저장하신후 실행해 주시면 됩니다.

리부팅을 해야 시스템에 적용되므로 등록 후 리부팅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이외에 다른 조합으로 변경해 사용하시고자 할 경우 아래의 레지스트리 키 값을 참고해 적절히 수정해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래는 레지스트리에 적용되는 각 키별 스캔코드 값입니다.

윈도우키 : 5b,e0
한영전환키 : 72,00
한자키 : 71,00
왼쪽Alt : 38,00
왼쪽Ctrl : 1D,00
오른쪽Alt : 38,E0
오른쪽Ctrl : 1D,E0
<Caps Lock> : 3A,00
Left <Windows> : 5B,E0
Right <Windows> : 5C,E0
<F1> : 3B,00
<F2> : 3C,00
<F3> : 3D,00
<F4> : 3E,00
<F5> : 3F,00
<F6> : 40,00
<F7> : 41,00
<F8> : 42,00
<F9> : 43,00
<F10> : 44,00
<F11> : 57,00
<F12> : 58,00


XP때 썼던거라 Win7에서 적용이 안되면 어쩌나 걱정했었었는데 똑같이 잘 동작하네요..


by scabin 2012. 5. 15. 23:28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뿌연 하늘.. 안개인가? 싶어서 자세히 보니 웬 3월의 폭설;;

돌아가는 비행기는 뜰수 있나 싶어서 급히 TV를 틀어보니 다행히 오후에는 그칠꺼 같단다..(뉴스 특보 제목도 웬 3월의 눈? 이었;;)

체크 아웃하고 그날의 일정은 가뿐히 포기해 주시고 선샤인시티 쇼핑몰만 기웃기웃..


그러다 발견한 플라네타리움 안내판!!!!!!!

세상에나!! 이곳을 알고 지낸지 10여년이 다되어 가는 구만 여기에 플라네타리움이 있었다는걸 이제까지 모르다니~!!! (/TOT)/



상연 내용을 보니 CG플라네타리움과 플라네타리움 두가지 형식으로 두개의 상연이 번갈아 가며 잡혀 있었다..

2시간 후에 시작하는 CG플라네타리움 상연을 예약~!!!


뭐 단지 바로 끊어서 볼수 있는 플라네타리움 상연작 [CHEMISTRY 별하늘에 노래해] 에 소제목으로 붙어 있던

'이대로 계속, 같이 보고싶어'  따위의 문구가 거슬렸던것은 아니다....( -_-)a


난 단지 [별에게로의 여행] 이라는 테마로 미국 자연사 박물관과 NASA가 공동으로 제작한 컴퓨터 시뮬레이션 영상을 보고 싶었을 뿐;;;;



각 계절 및 시즌에 맞추어 매번 새로운 컨텐츠로 상연을 하는듯.


방송전 어지러움증이 날수 있다길래 뭔말인가 했더니..

정말 현실감은 나쁘지 않았다~!!^^


겨울 별자리 안내와 태양계에서 우리 은하 밖으로 까지 펼쳐지는 영상은 볼만했으며 빅뱅 이론의 설명이나 뭐 아는 사람들은 다소 지루 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으나...


웬걸!!! 40분이 훌러덩 지나가 버렸다...ㅠㅠ


(개인적으로 CG 플라네타리움 영상을 강추!  절대 연인 테마였던 플라네타리움 영상이 얄미웠던 것은 아님;;)


뭔지 아쉬움에 '그래, 이럴때 아니면 언제 이런거 또 보겠냐?' 싶은 마음에 다음편도 바로 등록해서 관람~☆


약간은 다른 별자리 안내와 함께 음악과 이야기가 곁들여진 플라네타리움 상연.. CG플라네타리움을 먼저 봤더니 좀 믿믿한 감은 들었으나 이것또한 40분이 훌러덩~!! ㅠㅠ


들어갈때 안내에서 잘 보이는 좌석 위치를 알려주길래 처음엔 문제가 없었어서 그런가? 했는데 두번째에는 쩜 다른데 앉았더니 영상이 겹쳐서 보이는 부분이 있더라능;;


그리고 아쉬웠던 점이라면 두영상 모두 근래의 유행인 고해상도 영상에는 못미치는 저해상도 영상이라 그런 부분이 많이 아쉬웠었으나...



한국에 들어와 사이트에서 확인을 해보니 내년에는 새로운 플라네타리움이 개장을 한단다~!!!! (/TOT)/




'천공의 라퓨타'도 아니고 '플라네타리움 천공' 이군;;



근데 도쿄 스카이 쓰리타운은 대체 어디야? -_-a??

규모는 200석 규모라니 기존의 만텐과 같은 규모로 보이며 (만텐이 220좌석) 다만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


기존의 만텐의 URL은 http://www.konicaminolta.jp/manten/index.html

새로 개장하는 천공의 URL은 http://www.konicaminolta.jp/tokyoplanetarium/index.html


내년에 또 도쿄갈일이 생겼;; 덴장~!!! (/TOT)/


아래는 JOURNEY TO THE STARS의 데모 영상

(링크를 걸려고 했는데 어려워서 홈피에서 가져왔음;;;

 웃긴게 다음으로 올렸더니 올린이의 다른 동영상이라고 엉뚱한 동영상들이 링크가..-_-;;; )



'글타래 >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완벽한 것만이 꼭 아름다운 것일까?  (0) 2011.02.06
by scabin 2011. 3. 9. 01:41

2009년 노원시민광장에 썼던글


이 꽃은 금낭화라고 원래는 아래 사진처럼 피는 꽃입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참 좋아하는 사진중에 하나입니다.. 사진을 열심히 찍으러 다닐때이기도 하지만
  햇살이 참 강한 날이어서 구름이 가릴때까지 한참을 기다렸던 기억이 나서요^^)


근데 위의 저 흰 금낭화는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한것이 더 다른 느낌을 주게 됐네요..

우리네 삶도 그렇고.. 사랑도 그렇고...

꼭 완벽한 것만이 아름다운것은 아니겠지요..

부족할수록 서로 보듬어 나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S : 살다보니 가끔 뻘글도 쓰더라는...-_-;;;;

'글타래 >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03.07] 코니카미놀타 플라네타리움 - 만텐  (0) 2011.03.09
by scabin 2011. 2. 6. 01:48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