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아래

- 촬영 일시 : 2014.10.29
- 촬영 장소 : 벗고개
- 망원경(경통) : WO GT81 / TRF-2008
- 가대(삼각대) : Vixen GPD2
- 오토가이드 : 50mm Guide Scope + QHY5L-II Mono / PHD Guide
- 카메라(CCD) : Fuji X-E1 + LPS-P2 (비개조)
- 촬영 노출 : ISO1600 180s x5, ISO1600 300s x5, ISO1600 420s x5
                  (Dark ISO1600 180s x3, ISO1600 300s x3, ISO1600 420s x3)
                  DSS합성, PixInsight 보정

올해 오토가이드로 넘어가고 꼭 담아보고 싶었던 대상중 하나인 안드로메다 은하입니다.

80미리 소구경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가고 있네요..

부족한 사진일지 몰라도 아직은 마냥 좋고 이렇게 하나하나 만들어 간다는게 나름의 기쁨입니다^^

- 촬영 일시 : 2014.10.28
- 촬영 장소 : 벗고개
- 망원경(경통) : WO GT81 / TRF-2008
- 가대(삼각대) : Vixen GPD2
- 오토가이드 : 50mm Guide Scope + QHY5L-II Mono / PHD Guide
- 카메라(CCD) : Fuji X-E1 + LPS-P2 (비개조)
- 촬영 노출 : ISO1600 180s x6, ISO1600 300s x4, ISO1600 420s x3
                  (Dark ISO1600 180s x3, ISO1600 300s x3, ISO1600 420s x3)
                  DSS합성, PixInsight 보정

기존에 사용하던 WO 플래트너6의 주변부 별상이 맘에 안들어서 텔레뷰 리듀서를 구해 촬영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크게 차이가 없는거 같기도 하고 일단 카메라와 초점 거리를 약간 줄여봐야 할거 같습니다.
(T마운트 아답터 하나더 구해서 좀 갈아내야 될거 같네요;;)

- 촬영 일시 : 2014.07.05
- 촬영 장소 : 벗고개
- 망원경(경통) : WO GT81 / Flattener 6
- 가대(삼각대) : Vixen GPD2
- 오토가이드 : 50mm Guide Scope + QHY5L-II Mono / PHD Guide
- 카메라(CCD) : Fuji X-E1 + LPS-P2 (비개조)
- 촬영 노출 : ISO6400 300s X 5 (-1 Stop 언더 보정)
                   ISO1600 180s X 5 

                   (Dark ISO6400 300s x5, ISO1600 180s x5)
                   DSS합성, PixInsight 보정

근래에 정말 보기 드믄 맑은 하늘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음이 너무 조급해서 서두르는 바람에 구도와 초점 확인한다고 셋팅해 놓은 감도대로 촬영을;;

중간에 결과물 확인한다고 체크해보고 깜놀;; ㅠㅠ

늦은 시간에 관측지에 도착한지라 촬영하는 대상도 기울어져 가는지라 시간도 얼마 안남아서
부랴부랴 결과물이라도 남기려고 1600으로 변경하고 다시 촬영을 진행 했습니다.

일단 어떻게 사진을 살려보려고 과 노출본의 RAW파일을 언더보정해봤는데 나름 잘 살아났습니다.
(X-E1의 다이나믹 레인지 폭이 넓은건 알고 있었지만 상당한 수준으로 정보가 살아 있었습니다.
테스트 삼아 -5스탑 보정까지 낮춰봤는데 날라간데 없이 정보가 잘 살아 있었네요.)

부족한 사진 입니다만, 살려보겠다고 삽질한 결과물 차원에서^^;;

기존 사진의 주변부 별상이 일부 타원형이라 쳐짐을 해결하고 나니 이제 별상이 워프하는 듯한 별상 이더군요..

대충 검색을 해보니 타원형일경우 플래트너와 CCD의 거리를 줄이고

워프 하는 듯한 뾰족한 별상일 경우 플래트너와 CCD의 거리를 늘리라는 조언이 있어

플래트너와 카메라 어댑터 사이의 공간을 늘리기 위한 스페이서를 만들었습니다.

원형 재단툴과 클리어 파일을 구입해 재단 합니다.

일단 5개의 스페이서 완성~

(5개를 합치니 대략 2mm 정도 두께인듯 하네요..하나씩 끼우면서 별상 테스트 예정입니다.)

촬영용 샘플을 위해 한 3개 끼워봅니다.

그리고 카메라 어댑터와의 결합~

사실 말만 그럴듯한 스페이서지 별거 없습니다^^;;

이제 별상 테스트만 남았네요^^;;

- 촬영 일시 : 2014.05.31
- 촬영 장소 : 벗고개
- 망원경(경통) : WO GT81 / Flattener 6
- 가대(삼각대) : Vixen GPD2
- 오토가이드 : 50mm Guide Scope + QHY5L-II Mono / PHD Guide
- 카메라(CCD) : Fuji X-E1 + LPS-P2 (비개조)
- 촬영 노출 : ISO1600 600s X 8 (Dark ISO1600 600s x3)
                  DSS합성, PixInsight 보정

이날 구름이 새벽 2시경에야 걷혀서 촬영 매수가 부족한게 아쉽습니다.
(그런데 근래는 늘 그랬네요;;;)

기존 사진들의 어댑터 유격으로 인한 주변부 별상 늘어짐 때문에 고민하다 어댑터 구성을 변경 했습니다.

플래트너+T링+렌즈 변환어댑터+카메라 구성이다보니 연결부위 유격들이 합쳐져서 한쪽으로 늘어지는 듯 했었습니다.

그래서 플래트너+T2 마운트 어댑터+카메라로 구성해보니 유격이 거의 없어졌네요.
(플래트너와 T2 마운트 어댑터는 스크류 결합이다보니 연결이 튼실해 졌습니다.)

다만 반원형으로 생기던 별상 늘어짐이 워프하는 듯한 늘어지는 별상으로 생기는 것으로 보아
상면만곡 수차이거나 보정거리 조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아님 너무 꽉 조인것도 문제가 되는지..;;)

갈길이 머네요;;;

- 촬영 일시 : 2014.05.10
- 촬영 장소 : 벗고개
- 망원경(경통) : WO GT81 / Flattener 6
- 가대(삼각대) : Vixen GPD2
- 오토가이드 : 50mm Guide Scope + QHY5L-II Mono / PHD Guide
- 카메라(CCD) : Fuji X-E1 + LPS-P2 (비개조)
- 촬영 노출 : ISO1600 300s X 6, ISO1600 600s X 3

                  (Dark ISO1600 300s x2, ISO1600 600s x1)
                  DSS합성, PixInsight 보정

플래트너 문제인지 아답터 문제인지 주변부 별상이 맘에 안들어서 대상을 늘 중앙에 두고 찍었었는데요,
막상 주변부까지 넣으려고 하니 그제사 생각이;;

집에오면 잊어먹다 가끔 촬영한 이미지를 보면서 '이거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 하다가 결국 기억속에 사라지기를 수차례;;
정작 나가서야 생각이 나더군요..
그런데 좋은 날씨를 보면 교정할 생각보다는 하나라도 더 건지고픈 욕심에 그냥 촬영을 해왔었죠^^;;

언능 문제를 찾아 해결해야 겠습니다;;

가이드 그래프는 기록 차원에서..

- 촬영 일시 : 2014.05.06
- 촬영 장소 : 벗고개
- 망원경(경통) : WO GT81 / Flattener 6
- 가대(삼각대) : Vixen GPD2
- 오토가이드 : 50mm Guide Scope + QHY5L-II Mono / PHD Guide
- 카메라(CCD) : Fuji X-E1 + LPS-P2 (비개조)
- 촬영 노출 : ISO1600 300s X 2, ISO1600 600s X 2
                  (Dark ISO1600 300s x1, ISO1600 600s x1)
                  DSS합성, PixInsight 보정

오토가이드를 줄곧 실패하다 4번만에 결국 성공했습니다.

PHD 프로그램이 툭하면 응답없음으로 빠지고 나중엔 가대가 혼자 미쳐 돌아가는 경우도;;
제조사 홈피에 찾아보니 이럴경우 ASCOM을 사용하라고 하더군요.
아스콤 플랫폼을 설치하고 아스콤용 가이드 CCD 드라이버를 설치하니 잘 돌아가는거 같습니다.

오토가이드 테스트용으로 잡은 SADR 주변부 입니다.

이날 구름이 2시경에야 걷혀서 부랴부랴 장비설치하고 촬영하느라 매수가 적은게 아쉽습니다.

가이드 그래프는 기록 차원에서 남깁니다.

- 촬영 일시 : 2014.03.05
- 촬영 장소 : 벗고개
- 망원경(경통) : WO GT81 / Flattener 6
- 가대(삼각대) : 빅센 GPD2 (노터치)
- 카메라(CCD) : 후지 s5pro (비개조)
- 촬영 노출 : ISO1600 120s X 3, ISO1600 180s X 3
                  ISO1600 300s X 3, ISO800 180s X 3
                  (Dark 각 노출별 1장씩 총 4장)
                  DSS합성, PixInsight 보정

기존에 사용하던 GP2 가이드팩에서 가대만 GPD2로 업글하였습니다.
기본 구조가 똑같아서인지 무게만 무겁고 아직 차이를 잘 모르겠네요^^;;

오토가이드로 가려고 가대도 새로 장만하고 가이드용 CCD랑 경통도 추가했는데 이슬이란 복병을 만나 열선밴드 주문 중입니다;;
(가이드 경통의 구경이 작아서 인지 셋팅 끝났다 싶으면 이슬이 맺혀있더군요;;)

진즉에 포스팅 하고 싶었었는데 근래 떠나간 학생들을 보며 한동안 침울해져 있다가 이제사 올립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촬영 일시 : 2013.05.17
- 촬영 장소 : 벗고개
- 망원경(경통) : Sigma 17-70 (17mm, F4)
- 가대(삼각대) : 빅센 GP2 가이드 팩 (노터치)
- 카메라(CCD) : 후지 s5pro (노개조)
- 촬영 노출 : ISO800 300s 1장, PixInsight 보정

천체사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아무래도 이동수단인 '차' 인것 같습니다.

2006년말 피기백 가이드를 장만해서 어떻게 찍어보자고 했었었는데 몇번 시도하다 포기하고 
정작 제대로된 사진은 첫차를 구매했던 2012년부터 였습니다.

갈수록 하늘은 옛날같지 않고 대중교통으로 가능한 곳은 광해때문에 나름 멀리간다고 간들
사진이 하얕게 떠버리기 일수였죠..

그래도 어떻게 찍어볼라고 당시 광해필터도 장만 했었었는데 그것도 이제서야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벗고개에 갔을때 광해필터의 효과를 보고 싶어 비교 촬영한 사진입니다.
벗고개같이 나름 좋은 장소에서도 제법 차이가 나타납니다.

대충 이정도 효과가 나오는구나 하고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 촬영 일시 : 2012.11.16 AM 2:00
- 촬영 장소 : 벗고개
- 망원경(경통) : Nikkon 85mm 1.4D (F 4.0)
- 가대(삼각대) : 빅센 GP2 가이드 팩 (노터치)
- 카메라(CCD) : 후지 s5pro (비개조)
- 촬영 노출 : 각각 ISO800 300s (원본, 무보정)

- 촬영 일시 : 2013.03.05 PM 10:00
- 촬영 장소 : 벗고개
- 망원경(경통) : WO GT81 / Flattener 6
- 가대(삼각대) : 빅센 GP2 가이드 팩 (노터치)
- 카메라(CCD) : 후지 s5pro (비개조)
- 촬영 노출 : 각각 ISO1600 180s (원본, 무보정)

렌즈 앞부분에 장착 할 경우 크롭바디 기준으로 초점거리 85mm 이상의 렌즈에서 사용해야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하에서는 주변부의 색이 틀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