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우치상이 가볼만한 곳이라고 안내해준 오오후나, 에노시마

오래된 절과 신사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하이킹 코스로도 이용되고,

일본에서 1~2번째 큰절이 있는 곳..(어떤절이였는지는 기억안남;;;)

기억나는것은 그중 하나가 1000년이 넘은 절이라 하는 말에 살짜쿵 울컥~! 했던 기분
(누구네는 전란에 거진 다 사라졌구만...)


여기에 소원을 적어 매달아 놓는 곳이라고 했던것도 같고;; 기억이 영;;;


안쪽에서는 일본식 전통혼례가 진행중 이었습니다.
앞에있는 함에 5엔을 던져놓고 소원을 빌면 인연이 이루어진다고 하더군요.. (인연과 5엔의 발음이 비슷해서..)
물론 믿지는 않습니다..
(던져놓은지 벌써 9년;;; ㅡ_-a)


절을 나와서 마주친 인력거..


불상을 보고 겁먹은 아미 와 아빠 다케우치상^^


여기가 어디였드라;; 드라마나 영화같은데서도 종종 나오든데;;;


그리고 에노시마로 이동~ (특이하게 단선 전철이라 전철타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 디카사서 찍은 사진중에 가장 맘에 드는 사진~☆^^


딸내미 가자는데 따라가다 결국 석양을 마주보고 앉은 부녀^^


노을이 이뻤던 날이라능~


그리고 길을따라 높은곳에 있는 어떤 절도 또 갔었었는데 기억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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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cabin 2011. 2. 7.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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