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사진의 주변부 별상이 일부 타원형이라 쳐짐을 해결하고 나니 이제 별상이 워프하는 듯한 별상 이더군요..

대충 검색을 해보니 타원형일경우 플래트너와 CCD의 거리를 줄이고

워프 하는 듯한 뾰족한 별상일 경우 플래트너와 CCD의 거리를 늘리라는 조언이 있어

플래트너와 카메라 어댑터 사이의 공간을 늘리기 위한 스페이서를 만들었습니다.


원형 재단툴과 클리어 파일을 구입해 재단 합니다.



일단 5개의 스페이서 완성~

(5개를 합치니 대략 2mm 정도 두께인듯 하네요..하나씩 끼우면서 별상 테스트 예정입니다.)



촬영용 샘플을 위해 한 3개 끼워봅니다.



그리고 카메라 어댑터와의 결합~



사실 말만 그럴듯한 스페이서지 별거 없습니다^^;;


이제 별상 테스트만 남았네요^^;;


by scabin 2014. 6. 5.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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